제가 원룸입니다.
원룸인데, 벽에 문만한 크기의 홈이 있습니다. 아마, 연결되어있던것을
막아서, 방을 하나 더 만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막은것ㅇ ㅣ대충 막아서\
그,런지 옆집사람의 목소리가 그냥 들리네요.
너무 짜증납니다. 크기는 문만하고, 스티로폴로막은듯 보입니다.
이거 가능할가요?
그리고 비용은 어떻게 될지 궁굼합니다.

아 그리고 또 한가지, 기계음 있잖습니까. 우~웅 하는 소리요, 냉장고소리 비슷하기도하고
제가 보기엔 옆집에서 저기 사진에 보이는 타일부분에 냉장고 비슷한걸 놓은것 같습니다.
벽에 딱 붙여서 그 진동과 소음이 벽을 타고 그대로 저희 집으로 그리고, 복도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복도에 나가봐도 그소리가 계속 24시간 납니다. 안날때는 그집에서 냉장고문을 열때 같습니다.ㅋ
아무튼 너무 이상한 집에 들어와서, 고생하고 있네요.
이럴 경우엔 어떻게 해야 차음을 할 수 있을까요?

방에 앉아 있으면 웅웅웅 거리는 소리가 방 전체에 나고,
저기 하얀타일에 귀를 대보면, 그 소리의 진원지를 알 수 있을정도로 진동이 있고,
소음도 납니다.
옆의 스티로폴로 막은 부분은 냉장고와 직접 맏닿아 있는것은 아닌지, 저쪽의 티비나, 음성
정도만 들립니다. 그리고 냉장고 그냥 돌아가는소리정도(벽에 붙어서 진동음까지 나는소리는 아니고)
내일 아침에 저집 아주머니께 말씀 드려야 될지 고민중인데.
견적과, 조언좀 부탁드립니다.